삼성전자, 네덜란드 랜드스타드社 주관 ‘일하고 싶은 기업 Top 3’ 선정
삼성전자가 지난 5월 7일(이하 현지 시각) 네덜란드 소재의 글로벌 인력 운영 업체인 랜드스타드(Randstad)가 발표하는 ‘일하고 싶은 기업(Winners Global Randstad Award 2014 – The most attractive employer worldwide)'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랜드스타드가 발표한 일하고 싶은 기업은 23개국(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등) 일반인 20만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50개 기업에 대해 급여, 복지, 근무 분위기 등의 내용을 설문 조사하고, 기업의 매출/이익, 임직원 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랜드스타드는 올해 3월 Top 5 기업으로 삼성전자, 코카콜라, GE, BMW, 소니를 선정했고, 7일에는 선정된 5개 기업을 대상으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임직원의 자율출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워크스마트(Work Smart)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C-Lab(Creative-Lab)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직원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년간 해외에서 현지문화와 언어를 익히는 지역전문가제도와 해외 직원들의 본사 파견 근무 제도인 글로벌 모빌리티(Global Mobility),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순위에서 1위는 BMW, 2위는 소니, 4위와 5위는 GE와 코카콜라에 각각 돌아갔습니다.
"삼성전자가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우수하고 혁신적인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리차드 핍워스(Richard Pibworth) 인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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