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전자 뉴스룸, ‘비주얼 소통 플랫폼’으로 새 단장

2025/10/20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소통 채널 ‘삼성전자 뉴스룸’이 영상, 그래픽 등 비주얼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됐다.

삼성전자는 텍스트를 넘어 ‘보고 · 듣고 · 느끼는’ 역동적인 뉴스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AI 요약, 검색 고도화 등 최신 기술도 적용해 소비자, 파트너, 미디어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삼성전자 소식과 제품 뉴스 등을 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직관적인 뉴스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하이라이트 배너 도입

삼성전자 뉴스룸은 방문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주요 뉴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상단에 좌우 슬라이드 방식으로 움직이는 뉴스 콘텐츠 하이라이트 배너를 새롭게 도입했다.

하이라이트 배너는 영상, 쇼츠,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구성돼 있어 흥미를 높이며, 영상 콘텐츠 등은 클릭 없이도 바로 감상이 가능하다. 배너에 커서를 올리면 해당 뉴스의 요약 텍스트도 보여준다.

배너는 뉴스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한 개 혹은 주제별 뉴스를 소개하는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한편, 비주얼 콘텐츠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각 기기에 세로형, 가로형으로 최적화된 것도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미디어 자료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 추가

뉴스룸을 방문하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기사 작성 및 콘텐츠 생성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쉽게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프레스 툴스(Press Tools)’ 퀵 메뉴를 메인 화면 우측 하단에 새롭게 도입했다.

프레스툴스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즐겨 찾는 보도자료뿐 아니라 회사소개, 투자자 정보 등 주요 메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최신 기사를 배치하고 기획기사, 보도자료, 해외소식 등 유형별로 기사를 분류할 수 있는 기능.

메인 화면의 중앙에는 삼성전자의 최신 기사를 배치하고 기획기사, 보도자료, 해외소식 등 유형별로 기사를 분류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기사에 사용된 고해상도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을 한 번에 내려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

각각의 기사로 들어가면 기사에 사용된 고해상도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을 한 번에 내려 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또, 기사마다 AI 요약 기능을 제공해 쉽고 빠르게 뉴스의 핵심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정확하고 빠른 정보 탐색을 위한 검색 기능 강화

삼성전자 뉴스룸은 기존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 및 태그 검색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범위를 확대했다.

또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검색어 자동 추천, 검색 키워드 하이라이트, 최신 및 제목 정렬 기능을 추가했다.

2015년 국내 기업 최초로 선보인 ‘삼성전자 뉴스룸’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새롭게 개편한 뉴스룸을 통해 기업과 제품, 기술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선보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