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축구 마케팅 시동
삼성전자가 독일 CeBIT에서 한국축구국가대표 '차두리' 선수를 활용한 이색(異色)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세계 올스타 축구선수로 선정된 바 있는 '차두리' 선수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SG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현지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6년 월드컵 개최지이며 축구를 사랑하는 독일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CeBIT 2005'에서 '차두리'를 활용해 삼성의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축구 헤딩부문 세계 기록 보유자인 Art Soccer '우희용'씨를 초청하여 부스 내에서 팬사인회 및 MP3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축구」와 연계한 마케팅을 적극 펼쳐 7백만 화소폰, 82인치 LCD TV 등 최첨단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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