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월드컵 이끈다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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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월드컵은 2002년 한-일 월드컵과는 달리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과 기능, 크기로 구성된 디지털 TV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월드컵은 그야말로 ""디지털 월드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은 주로 TV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디지털 월드컵에 걸맞게 디지털TV, PMP, 울트라 모바일PC, DMB휴대폰, 디지털카메라, DMB TV, 노트PC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월드컵을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월드컵을 주도하고 있는 곳이 바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르도 LCD TV, 데이라이트 플러스 PDP TV, 양방향 데이터방송 DLP TV 등 월드컵 3인방 TV를 통해 국내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지상파DMB폰을 비롯해 위성DMB폰 등 다양한 DMB 휴대폰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고, PMP, 디지털카메라(미니켓포토), DMB TV, 울트라 모바일PC 등 월드컵 시청이 가능한 다양한 디지털기기들을 출시해 디지털 월드컵을 이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독일 월드컵과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명 축구선수 부인을 이용한 TV제품 옥외광고와 함께 영국 명문구단 첼시를 활용한 제품 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말 한국전 3경기를 소재로 한 파브 보르도 TV광고 '출정 편'을 선보여 한국팀의 16강행을 기원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전국 550여 개의 디지털 프라자 매장을 월드컵 테마로 연출해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서울 월드컵점, 휘경점 등 전국 20여 개 주요 디지털프라자 매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을 월드컵 테마존으로 연출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물크기 입체 모형으로 세밀하게 제작된 히딩크, 아드보카트 두 감독 인형을 중심으로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을찍은 고객에게는 무료 포토 출력 서비스를 해주고, 일부 점에서는 주간 베스트 포즈로 선정된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장 응원 외에도 전국의 고객을 기동성있게 찾아가 월드컵 분위기를 고조시킬 'PAVV 이동식 체험버스', 일명 '랩핑카'를 지난 5월 5일부터 에버랜드, 강남, 용산, 인천 등 수도권 유동인구 밀집지역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지난달 13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아드보카트 감독 사인회, 17일에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히딩크 전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인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사인회 사전 이벤트로 삼성전자는 파브 모델인 아드보카트 감독과 히딩크 감독의 실물 크기 인형을 제작, 설치해 고객들에게 기념촬영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꼭지점댄스 퍼포먼스, 한국 승리기원 파브 티셔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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