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하나의『콤보』잉크젯 복합기 출시

20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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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크젯 복합기의 새 브랜드 『마이젯 콤보』로 통일
  •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 기능 통합한 잉크젯 복합기 대거 출시
  • 전략적 프로모션 통해 2002년 24만대 복합기 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디지털 복합 제품인 잉크젯 복합기『마이젯 콤보』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잉크젯 복합기는 프린터, 팩스, 복사기, 스캐너 등의 복합 기능 제품으로 삼성전자가 『마이젯 콤보』라는 복합기의 새 브랜드를 내걸고 가정 및 SOHO를 겨냥해 출시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디자인 단계부터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해 복합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다양한 절약 기능을 제품 외부에서 동작가능토록 했습니다.

    또한, 잉크의 경우 30%, 용지의 경우 50%까지 절약이 가능하며 제품에 따라 전원 절약 및 통화료 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으며, 제품 설치 공간이 좁은 가정이나 SOHO에게 적합합니다.

    『마이젯 콤보』SCX-1100은 14ppm의 인쇄와 10cpm의 복사 출력 및 288만 화소의 프린팅 해상도 지원으로 디지털 카메라 사진 출력시 화질이 더욱 선명하며, 스캐너의 경우 600dpi(9600dpi S/W 사용시)의 CCD 모듈을 사용해 입체물 스캔까지 가능합니다.

    SCX-1150F는 기존의 복합기 제품에 33.6Kbps의 초고속 팩스 모뎀과 자동 용지 급지장치(ADF)를 추가해 사무실용에 적합하며, CF-430은 일반 잉크젯 프린터 크기의 제품으로 팩스를 기초로 한 14ppm의 프린팅과 복사 및 스캔 기능 가능한 복합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잉크젯과 레이저프린터로 양분화되어있던 국내 프린터 시장이 보급률 증가에 따라 대체 구매 시장이 신규 시장을 넘어섬에 따라, 복합기시장이 지난해 대비 80%이상의 고성장을 이루며 24만대 규모로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복합기 시장에서 약 6만여대를 판매해 35%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으며, 올해에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45%까지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이젯 콤보』 출시를 기념으로 2월 21일부터 제품 구입시 고급 샘소나이트 서류 가방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각각 SCX-1100 480,000원 SCX-1150F 780,000원 CF-430 500,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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