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러시아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자선 경매 행사 진행

삼성전자가 6월 23일(현지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자선 경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제 37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문화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1번 제품을 경매에 부쳤는데요. 판매금은 기부할 예정입니다.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은 한정판 일련번호가 새겨진 갤럭시 S6 엣지 그린 에메랄드와 무선 충전기, 휴대용 배터리팩, 개인 맞춤형 서비스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 이용권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다음 주부터 러시아에서 1000대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행사에 참석한 러시아 배우 예고르 코레쉬코프(Yegor Koreshkov)와 아그니야 쿠즈네초바(Agniya Kuznetsova)가 갤럭시 S6로 셀피 촬영하고 있습니다(왼쪽부터)

▲러시아 가수 테오나 돌니코바(Teona Dolnikova, 오른쪽)도 일행과 함께 갤럭시 S6 스페셜 에디션 자선 경매 행사를 찾아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자선 경매에서 갤럭시 S6 엣지 스페셜 에디션 1번 제품을 낙찰받은 블라디슬라브 레즈닉(Vladislav Reznik)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