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런던 올림픽 향해 힘찬 출발!

2011/06/14 by press2017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세바스찬 코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삼성 런던 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 삼성 성화봉송 주자 가브리엘라 로제제가 런던 올림픽 캠페인 런칭 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올림픽을 1년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13일 영국 런던(현지시간) 컨벤션센터 이스트 윈터가든 (East Wintergarden)에서 세바스찬 코(Sebastian Coe)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삼성 런던 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 올림픽 캠페인 런칭 발표회’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런던 올림픽 캠페인 테마, 성화봉송 계획, 올림픽 기간 중 다양한 마케팅 계획 등이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캠페인 테마를 ’Everyones’ Olympic Games’로 정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을 함께 즐기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올림픽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인 성화봉송은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발굴하자는 의미의 테마로 ’Gone the Extra Mile’을 정했다.

특히 첫번째 삼성 성화봉송 주자 후보로 스포츠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영국의 18세 소녀 가브리엘라 로제제(Gabriella Roseje)가 선발됐다.

가브리엘라 로제제는 런던의 낙후 지역인 버몬지(Bermondsey) 출신으로 넉넉하지 못한 가정 환경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스포츠 코치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전 세계적으로도 감동과 역경의 스토리를 가진 젊은이들 1,360명을 성화 주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 올림픽 비쥬얼 아이덴티티 시스템 소비스 캐릭터

또한 삼성전자는 캠페인 전반에 적용될 삼성 올림픽 비쥬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인 소비스(SOVIS, Samsung Olympic Visual Identity System)를 발표했다.

소비스는 영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케이트 모로스(Kate Moross)가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올림픽과 관람객에 대한 축하와 환영, 응원을 전달하고자 두 팔을 번쩍 들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성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은 성화봉송 주자 선발 광고와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올림픽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외 영국, 미국, 한국 등 세계 10여개국에서 선발한 젊은이들이 런던 올림픽을 방문하여 얻은 경험과 스토리를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는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세바스찬 코(Sebastian Coe)는 "삼성전자의 런던 올림픽 캠페인은 관람객들이 능동적으로 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올림픽을 즐기는 기회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올림픽 후원과 보다 발전된 무선통신기술로 올림픽의 감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은 육상, 수영 등 26개 종목에 걸쳐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by press2017

삼성투모로우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