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명품 디자인 3D TV, 백화점 쇼윈도 입성

"명품 디자인 3D TV를 백화점 쇼윈도에서도 만나세요"

삼성전자가 출시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시리즈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입구의 메인 쇼윈도에 전시, 백화점을 오가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의 TV 기술력과 심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탄생한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는 올해 삼성 TV 라인업 중 최고급 모델이다.   

고품격 스테인레스 메탈 소재를 TV 베젤(테두리)과 후면부에 적용하고 7.98mm 초슬림 두께의 기술력을 적용하는 등 명품 TV로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

백화점 쇼윈도에 TV가 전시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명품 TV브랜드로서의 명성을 확립했다.  

신세계백화점 이존성 상무는 "쇼윈도에 TV를 전시하는 것은 신세계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9000 시리즈의 명품 감각에 힘입어 ’해외 명품만이 명품이 아니라 이제는 국내 상품도 명품이다’라는 인식 전환의 일환으로 새롭게 시도하였고, 이로 인한 신세계백화점의 차별성도 강조하였다"며,
"새로운 시도로 인한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백화점 가전 매장 내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에 대한 판매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쇼윈도에 장식된 삼성전자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를 본 고객은 "메인 쇼윈도에 옷이나 가방이 아닌 TV가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며, "TV가 이렇게 얇을 수 있다는 것에 놀랐고, 얇은 TV가 갖춘 세련된 디자인이 집안에 배치하면 인테리어 효과와 더불어 집안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워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쇼윈도 전시를 통해 백화점을 찾는 VIP 고객에게 프리미엄 풀HD 3D LED TV 9000 시리즈가 가진 명품 감각을 전달, 고객의관심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전자는 백화점 쇼윈도 전시 등 앞으로도 명품과 명품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명품 디자인의 3D TV 9000 시리즈에 걸 맞는 명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으로, ’명품 TV브랜드도 삼성’이라는 명성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