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 8년 연속 중국 소비자 만족도 1위
삼성전자 모니터가 8년 연속 중국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중국 전자정보산업 발전 연구원, 중국 정보화 추진연맹 주최로 중국 대표 리서치 회사인 중국정보산업개발센터(CCID)와 중국 PC 소비자 잡지에서 실시한 중국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모니터 부문 서비스 만족도 금상’과 ’중국 IT서비스 10년 공로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모니터 부문 서비스 만족도 금상 수상은 8년 연속이며, 특히 올해 신설된 ’중국 IT서비스 10년 공로상’은 모니터 기업을 대표하여 수상한 것이다.
중국 IT서비스 10년 공로상은 지난 10년간 기업의 행적을 조사하여 중국 IT산업과 서비스 발전에 큰 공로를 한 기업들에 주는 상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부문별로 단 6개 기업에 수여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수상 결과는 체계화된 서비스가 중국에서도 소비자 감동으로 이어져 까다로운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국 內 300여 개 도시에 1,000개 이상의 서비스 센터를 두고 소비자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으며 전문가 상담서비스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서비스율 관리, 서비스 신청과 수리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화 등 계측화된 관리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러한 서비스력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2006년까지 8년 연속 중국 모니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2.4%의 시장점유율(금액기준)로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의 전망도 밝게 내다보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삼성 모니터가 지속적인 1위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은 제품을 판매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매 후 더욱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향후 사후 관리는 물론 사전 관리를 통한 잠재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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