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사업부, ‘2002년 국가품질경영대회’국가품질대상 수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15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제2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한국품질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품질대상은 대통령이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품질상으로, 초일류 경영평가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말콤볼드리지(미국의 국가품질상) 평가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국표준협회는 “삼성전자가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휴대폰의 고급화 바람을 일으키며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TOP 3'에 진입했을 뿐 아니라, 세계 휴대폰 제조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주목받은 점이 인정되어 한국품질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2000년부터 경영시스템 전반에 걸쳐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히고,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기능을 탑재한 고급휴대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했고, 일관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 휴대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 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 우수업체와 공로자를 발굴함으로써 사기진작과 함께 국가경쟁력을 키워 가기 위해 지난 '75년 시작되어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평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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