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시장에 탄산수 제조기 탑재된 냉장고 출시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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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냉장고 1위에 오른 삼성전자가 탄산수를 자동으로 제조하는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프리미엄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파클링 워터 냉장고(RF31FMESBSR)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넘어서 그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편의까지 제공하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

이 냉장고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가 일일히 탄산수를 구매하는 번거로움 대신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탄산수를 만들 수 있는 자동 제조 방식을 취하였다는 것.

탄산수 제조에 사용되는 탄산가스(CO2) 실린더는 냉장고 도어 안쪽에 케이스가 있어 쉽게 설치하고 교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탄산의 농도를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하였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케빈 덱스터(Kevin Dexter) 생활가전담당 전무는 “이 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중시하는 삼성의 노력이 집약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은 주방에서 기존까지 경험하지 못한 만족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제품은 독립냉각기술과, 식재료에 따라 4단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변온실을 갖춰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냉장고 안을 구석까지 환하게 밝혀 음식을 찾기 쉽게 해주는 고효율 LED 라이팅과 Auto Ice Maker를 기본으로 탑재,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갖추어 감성적인 만족도도 극대화시켰다.

이 제품은 오는 4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3900달러에 판매 예정이다.

 

삼성전자, 미국시장에 탄산수 제조기 탑재된 냉장고 출시▲ 탄산수를 자동으로 제조하는 기능을 탑재한 혁신적인 프리미엄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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