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러리스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삼성역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제23회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이 열렸습니다.

P&I는 1989년 시작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사진 및 영상 관련 전시회로 올해 무려 23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해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그럼 P&I에서 삼성전자의 어떤 모델들이 모습을 뽐냈는지 확인해 보시죠.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남녀노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을 비롯해 15종의 렌즈, 갤럭시 미니, 갤럭시 카메라2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했습니다. 특히, 얼마 전 혼자 찍는 사진인 셀피(Selfie)를 넘어 함께 찍는 사진 위피(Wefie) 문화에 앞장서는 NX 미니는 아기자기한 색상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삼성전자 부스에 진열된 카메라들을 딱 3가지로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얼마 전 미디어 데이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 가장 얇은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두 번째!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전작부터 호평을 받아온 갤럭시 카메라 2
세 번째! 프리미엄급 미러리스 카메라계의 엄친아 NX30!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삼성 스마트 카메라들! 그 중에서도 삼성스토리텔러 호성이와 승현이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NX 미니부터 살펴볼까요?

NX 미니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 민트 그린 그리고 핑크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그 중에서도 NX mini 민트 그린색과 핑크색은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보러 온 여성 사진가들의 눈을 끌 만했습니다.

NX 미니 다음으로 살펴본 것은 안드로이드 OS로 기존의 카메라들과 차별화한 갤럭시 카메라 2!

갤럭시 카메라 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OS와 성능, 무엇보다 121.2mm HD 슈퍼 클리어 터치스크린으로 마치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무게는 더욱 가볍게! 기능은 더욱 알차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갤럭시 카메라 2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집중도 200%를 발휘하게 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 30!!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답게 정확한 초점을 잡아내는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기능과 더불어 8000분의 1초의 빠른 셔터속도로 흔들림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틸트식 전자 뷰파인더로 어떤 각도에서도 뷰파인더를 통해 자유자재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NX30과 함께라면, DSLR도 부럽지 않겠죠? @_@

삼성전자 부스에는 카메라 전시뿐만 아니라 NX 시리즈에 대한 전문적 사전 교육을 받은 안내원들이 곳곳에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시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관람객은 NX 시리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즉석 해서 질문하고, 안내원의 친근한 대답으로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삼성전자 전시부스가 아니죠! 삼성전자 부스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이곳에서는 ‘NX 포토 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사진 전문 강사가 NX 30으로 인물사진을 찍는 법을 강연해 주었습니다. NX 시리즈 안내원분들에게 배운 이론을 전문가용 스튜디오에서 응용해 볼 기회까지 덤으로 얻었답니다.

게다가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사진 촬영은 물론 공유까지 하는 체험존이 꾸며졌습니다. 평소에 갖고 싶었던 스마트 카메라를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 촬영까지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의 삼성전자 부스에는 수많은 관람객으로 붐볐는데요. 앞으로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으로 우리의 일상을 동행할 스마트&미러리스 카메라! 스마트 &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찾아갈지 기대해주세요^^.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