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여름愛 알뜰 김치축제’ 개최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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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여름김장에 나섰다. 반도체총괄은 24일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수급 가정을 위해 ’여름愛 김치축제’를 벌였다.

매년 김장철이면 지역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에 김장을 후원하고 있지만 한여름에 제철김치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김장행사는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늘푸른 김치공장에서 실시됐으며, 노사협의회를 비롯한 임직원봉사자, 화성시와 용인시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김치를 통한 사랑을 나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와 화성·용인자원봉사센터는 총 5톤 규모의 김치를 담궈, 화성과 용인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수급가정 총 100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갓 김치(2kg)와 열무김치(3kg)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김치재료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화성시 장안면에서 일괄 구입한 것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지난 1996년부터 실시해온 김장축제를 올해에는 7월 ’여름愛 알뜰 김치축제’와 11월 ’사랑나눔 김장축제’로 나누어 2번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농번기 일손돕기와 낙후시설 개보수 등 지속적인 도우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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