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화성시(기산동 기산교회)에 ‘행복한 홈스쿨’ 3호 개소

2007/02/27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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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회봉사단(단장 안재근)은 27일, 지역사회단체와 손잡고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3호 개소식을 가졌다.

27일 오후 3시부터 화성시 기산동 기산교회에서 시작된 이번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안재근 사회봉사단장, 노사협의회 정은상 대표와 기아대책 윤남중 이사장, 기산교회 장세욱 목사를 비롯하여 조용행 화성시 동부출장소장, 기산초등학교  이성기 교장 등 지역 인사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잘 짜여진 교육학습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지적 능력과 성취의욕을 가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3호 홈스쿨에 연간 3000만 원의 시설 운영비 후원과 임직원 자원봉사를 맡게 되며, 사회복지 NGO인 '기아대책'은 사회복지사를 통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를 맡고, 화성 기산교회에서는 장소 및 통학 차량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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