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발틱 지역 역대 최대 스포츠 행사 후원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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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발틱지역 역대 최대 스포츠행사를 후원하며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라트비아의 首都 리가에서 개최되는 2006 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전자부문 公式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歷代 발틱 지역에서 개최되는 스포츠 행사 중 最大 규모로 전세계에서 약 6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경기가 열리는 리가市內와 경기장 주변에 대형 옥외간판 및 버스 정류장 광고를 설치하고, 다양한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하며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또한, 경기장內 VIP룸과 프레스룸 등에 LCD/PDP TV, 모니터 등도 공급하게 된다. 리가市는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UNESCO)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연간 관광객만 300만명이 방문하는 北유럽 최대의 관광지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이스하키 인기가 높은 인근 러시아, 벨라로시, 북유럽국가 이외에도 전통적 아이스하키 강국인 미국, 캐나다 매니아들이 경기기간 동안라트비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04년 EU가입으로 연평균 6~8%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발틱 지역에서 삼성전자는 '05년 전체 디지털TV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보르도' LCD TV 돌풍에 힘입어 '06년에는 LCD/PDP TV 등 디지털TV 전부문에서 1위를 기록 하고 있다. (출처:시장조사기관 TNS Emor)

삼성전자 CIS 총괄인 조원국 전무는 ""삼성전자는 이미 발트 지역에서 LCD/PDP TV, 모니터, 복합 프린터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국가적 국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企業市民으로서 발트지역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1999년부터 라트비아 리가에 사무소를 열고 발트지역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05년 '환경보호지원' 우수 기업으로 선정 되어 지역 정부로부터 감사패 등을 받는 등 현지국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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