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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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경

■ 연결기준 매출 34.64조, 영업이익 4.41조, 순이익 3.99조원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1% 증가, 영업이익 643% 증가
    – 전 분기 대비 매출 12% 감소, 영업이익 28% 증가
    –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 입증

■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부품·세트 고른 좋은 실적으로 시장지배력 지속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 대폭 개선

반도체는 메모리 시황호조에 따른 가격 안정, 조기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확대

ㆍ  반도체 영업이익 24% 달성으로 경쟁사 대비 격차 벌려
      – 주력 세트제품은 신흥시장 공략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와 이익률 개선동시에 달성
ㆍ  휴대폰은 1분기 기준 최대실적인 6,430만대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40% 성장, 두 자리수 이익률 달성
ㆍ  TV는 평판TV에서 1분기 기준 최대실적인 840만대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 3D TV의 성공적 도입으로
      리더십 강화


■ 2분기 전망

–  2분기는 메모리 시황호조 지속, LED TV용 패널 시장 확대, 주력 세트 제품의 시장지배력 강화로 1분기 이상 실적 기대


■ IFRS 선적용으로 투자자 권리와 투명성 제고

–  IFRS기준 분기 연결실적 첫 공개 및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분석 제공으로 적극적 주주책임경영 실천
–  기존 연결대상 종속회사에서 삼성카드는 제외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34.64조, 영업이익 4.41조, 순이익 3.99조원의 201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일「1분기 잠정 실적발표」에서 공개한 매출 34조, 영업이익 4.3조원을 다소 상회하는 수치이며, 영업이익 4.41조는 분기 사상 최대 수치이다.

삼성전자의 이와 같은 실적 호조는 2009년 1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던 반도체와 LCD등 부품사업에서 원가경쟁력 제고,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하고 휴대폰과 TV 등 주력 세트제품에서는 신흥시장 공략, 프리미엄시장 창출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반도체는 지난 3분기 1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한 이후 D램·낸드 같은 주력제품의 시황호조와 원가경쟁력 격차 확대로 2조에 가까운 높은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휴대폰은 시장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제품 경쟁력 강화, 신흥시장 확대 등을 통해 6,430만대를 판매하면서도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전 분기에 이어 2010년 1분기에도 부품, 세트 모두 시장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실적을 유지함에 따라 경쟁사와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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