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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라질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브라질, 2025/11/05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가장 존경받고 신뢰받는 브랜드 중 하나임을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브라질의 유력 미디어 ‘폴랴(Folha de São Paulo)’에서 수여하는 폴랴 톱 오브 마인드(Folha Top of Mind) 상, ‘에스타두 드 상파울루(O Estado de S.Paulo)’에서 수여하는 에스타당 마르카스 마이스(Estadão Marcas Mais) 상, 그리고 ‘헤비스타 에듀카상(Revista Educação)’의 ‘톱 에듀카상(Top Educação)’을 수상하며 브라질 내 삼성의 높은 명성을 입증했다.
‘폴랴 톱 오브 마인드 2025(Folha Top of Mind 2025)’ 설문 조사에서 삼성은 TV, 컴퓨터∙노트북, 스마트폰∙태블릿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브랜드 회상률(43%)을 달성하며 TV 시장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컴퓨터∙노트북 부문에서도 29%의 브랜드 회상률을 기록하며 해당 부문 역대 최고의 결과를 달성했다. 스마트폰∙태블릿 부문에서는 응답자의 43%가 삼성을 언급해 11년 연속 최고 인지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상파울루의 일간지 ‘에스타당(Estadão)’이 주관한 ‘마르카스 마이스 2025(Marcas Mais 2025)’ 어워드에서도 스마트폰, 노트북∙컴퓨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라질 소비자와의 강한 정서적 유대감은 물론,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디자인과 혁신, 성능을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삼성전자는 교육 전문 매체인 ‘헤비스타 에듀카상(Revista Educação)’으로부터 기술을 통해 교육 발전과 디지털 혁신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되는 최고 교육자 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가 기술 솔루션 제공으로 브라질 내 교육 기관들의 혁신을 이루고 디지털 학습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