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랑나눔 희망나눔 주간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를 '사랑나눔 희망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위한 시작으로 CEO릴레이 지역시설단체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이문용 부사장을 비롯한 생활가전 관련 임원진들이 지역 장애인 시설단체인 수봉재활원을 방문해 은나노 세탁기를 기증하고 장애인들의 배식과 청소를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식 봉사에 참여한 삼성전자 이문용 부사장은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소왼된다는건 안따까운 일"이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더욱 자주 소외받고 그늘진 이웃을 찾는 일에 앞장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의 희망나눔 주간은 오는 24일 난치병등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 방문을 비롯해 오는 29일까지 임직원 릴레이 봉사가 펼쳐지며 10월 5일에는 전임직원이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 점심값을 기증하는 사랑의 분식체험, 1000원 희망을 모으는 희망 1004 캠페인, 10월 6일에는 100m당 100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달리기"를 전임직원이 동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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