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출시
삼성전자가 분당 20장 출력이 가능한 사무실용 레이저 복합기 SCX-4521F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하는 SCX-4521F는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지정 복사 기능, 토너절약, 문자 인식 스캔(OCR) 등 다양한 소비자 편의 기능을 가진 다기능 프린터이다. 삼성전자는 금번 보급형 레이저 복합기인 SCX-4521F의 출시를 기점으로 상대적으로 복합기기 사용 비중이 낮은 중소형 사무실에도 다기능 레이저 프린터를 본격적으로 보급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의 SCX-4521F는 사무실에서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좁은 국내 중소형 사무실 환경을 고려하여 설치 공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유지비에 민감한 고객을 고려하여 최고 25%의 토너를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버튼 기능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분증 복사 기능, 문자 인식 스캔(OCR) 등의 고객 편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중소형 사무실 사용자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레이저 복합기 SCX-4521F의 시중판매가격은 60만원 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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