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뮤직’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명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전용 음악 서비스인 ‘삼성 뮤직’이 국내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 뮤직은 삼성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음악을 고음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2013년 11월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 뮤직은 독점 음원을 포함해 국내 최대 규모인 350만 곡 정도의 음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CD 음질 4배 수준의 초고음질 콘텐츠인 'UHQ(Ultra High Quality)' 음원을 1만 7000여 곡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삼성 뮤직은 인디 음악에서 월드 뮤직까지 아우르는 장르별 음악과 연대별 인기곡, 앨범을 모아놓은 시대별 음악 등 다양한 종류의 음원을 제공합니다.
삼성 뮤직의 음원은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3 등 최신 스마트폰의 고음질 재생 기능을 통해 최적의 조건에서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갤럭시 S2, 갤럭시 S3, 갤럭시 S4 등 여러 기기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월정액 상품들을 통해 삼성 뮤직의 음원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뮤직에 가입하면 2주마다 업데이트되는 무료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테마의 음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요. 삼성 뮤직은 삼성 앱스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향후 웹 버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삼성 뮤직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추진해, 앞으로도 삼성 뮤직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입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홍원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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