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로운 소재 「매직 실버폰」 출시!

2006/09/20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첨단 소재를 휴대폰에 잇따라 도입하며 휴대폰 ’소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전지현의 광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슬림 위성 DMB폰(일명 slim&J, 제품명: SCH-B500)’을 거울 느낌을 주는 메탈 소재로 새롭게 장식한 ’매직 실버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직 실버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대폰에 염색 방식이 아닌 도금 방식으로 장식한 마그네슘 소재를 도입해, 휴대폰 전면부가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튼튼하고 가볍다는 장점을 가진 마그네슘 소재에 도금까지 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13.5mm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에 대형 QVGA LCD를 탑재하고 위성 DMB, 200만 화소 카메라, MP3, 블루투스 등 최첨단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이에 앞서 전자는 하반기 전략모델인 ’울트라 에디션’에도 다양한 소재를 도입한 바 있다. 울트라에디션 6.9(SGH-X820, 국내제품명 SPH-V9900)는 비행기 외장 재질로 사용되는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울트라에디션 9.9(SGH-D830)는 마그네슘을 소재로 각각 사용했으며, 울트라에디션 12.9(SGH-D900)는 외관에 고무 코팅을 했다.

또 지난 2004년 말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색의 ’블루블랙폰’을 선보이며 당시 은색이 주류를 이루던 프리미엄 휴대폰 컬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은 바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휴대폰은 최첨단 기능과 명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세계 휴대폰 트렌드를 주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