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해 초부터 중동지역서 적극적 스포츠 마케팅 실시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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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월 9일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서 열리는 삼성 두바이 마라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2004년도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신년 초에 중동지역에서 실시되는 시기적 지역적 특색으로 주목받아 온 삼성 두바이 마라톤은 중동지역 상업의 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실시되는 유일한 마라톤 대회로서 삼성전자는 올해로 4회 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42.195km 마라톤 이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10km, 3km 대회를 통해 금년도에는 1만 3천명 이상이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 했다. 특히 자선달리기 (Charity Run)인 3km 대회는 참가자 일인당 AED 5(미화 약 1.4불)을 적립하여 RED Crescent(적십자에 해당)에 기부하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삼성전자 중아 총괄은 전년도에 FIFA 청소년 축구대회, All African Game 등을 공식 후원한 데 이어 금년도에도 삼성 두바이 마라톤, 두바이 Dessert Classic 골프대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알림으로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초일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2003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4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금년도에도 30%이상의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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