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적 아티스트 ‘매튜 바니’ 전시회 후원

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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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샌프란시스코 근대 미술관(SFMOMA: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에서 9월 17일까지 전시되는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매튜 바니(Matthew Barney)의「구속의 드로잉」(Drawing Restraint) 전시전을 후원한다.

SFMOMA와 공동 마케팅 차원에서 이루어진 이번 전시전에 삼성전자는 PDP 모니터, CRT모니터, LCD 모니터 등 총 16대를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을 통해 각종 공식 행사를 비롯해 안내서 등에 삼성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SFMOMA를 찾는 관람객 및 예술계 종사자 들에게 삼성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벌이는 세계적인 실내악단 세종 솔로이스트 지원을 비롯해 뉴욕 줄이어드 음대 장학금 지원,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근대 미술관, 구겐하임 박물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예술 박문관 후원 등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참고사항]

□ 매튜 바니 (Matthew Barney) – 1967년생. 고교시절 미식축구선수, 패션모델,영화감독,조각가

– '91년 SFMOMA에서 최초의 전시회이후 주목받기 시작. – 미국 예일대에서 의학과 미술을 전공했으며 조각설치와 퍼포먼스, 영화, 드로잉, 사진이 융합된 ‘예측불허의 작업’을 펼쳐옴. 특히 영화 `크리매스터`(Cremaster)는 기괴하면서도 경이로운 영상작업으로 현대미술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

– '06년 1월 베를린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 '93년 45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영예의 Europa 2000상 수상, 구겐하임 미술관의 Hugo Boss Award를 최초로 수상. 현재 뉴욕에서 거주하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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