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최초 트윈트레이 DVD레코더 출시

200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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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DVD 플레이어와 DVD 레코더를 하나로 결합한 『트윈트레이 DVD 레코더(모델명:SV-TR5550)』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포맷의 DVD는 물론 MP3, DivX까지 재생할 수 있는 DVD플레이어와, DVD-R, DVD-RW, DVD-RAM 방식의 멀티 포맷으로 녹화 가능한 DVD레코더 기능을 한 몸체에 갖추었다.

재생과 녹화는 물론 버튼 하나로 간편하고 빠르게 디스크간 고속복사가 가능하며, 멀티포맷을 지원하여 원본 디스크 포맷과 다른 DVD 포맷으로도 디스크를 복사할 수 있는 뛰어난 호환성을 갖추었다. 또한, 디스크 복사의 경우 디지털 신호 그대로 복사하므로 원본과 동일한 고화질과 고음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2시간 분량의 DVD를 20분만에 고속 복사할 수 있다.

전면에 DV입력단자(IEEE1394)를 갖추고 있어, 캠코더와 바로 연결하여 DVD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으며, 캠코더 영상물이나 TV 방송을 녹화할 경우, 영화DVD처럼 자동으로 챕터가 생성되어 녹화된 영상물의 탐색 및 재생을 더욱 편리하도록 하였다. 삼성전자 디지털비데오 사업부장 유병률 전무는 "DVD 콤보로 대표되는 디지털 컨버전스 역량과 광기기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춘 선두기업으로서 세계최초의 차별화 제품들을 꾸준히 창출하면서 광디스크 기록기기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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