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계 최대 크기 DLP TV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71형 DLP TV(모델명 : SVP-71L8UH)를 출시하고 초대형 디지털TV 시장을 선도한다. 삼성전자의 71인치 DLP TV는 세계 최대의 DLP TV일 뿐만 아니라 현재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는 가장 큰 디지털 TV이다. 이번에 출시한 71" DLP TV는 국내 최대 크기 제품 위상에 걸맞게 현존 최고 해상도인 1080p 풀 HD 방식으로 기존 HD보다 2배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고 업계 최대 10000:1 명암비와 20% 향상된 휘도로 더욱 밝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하는 초대형 고화질 디지털 TV 이다.
또한 PC 입력지원(1920×1080)이 가능하여 초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로도 사용될 수 있다. 세계 최대인 71인치 임에도 불구하고 29인치 일반TV와 비슷한 518mm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무게 또한 50.3kg으로 50인치 벽걸이 TV 무게에 불과하여 크기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은北美의고급 AV 전문 매장인 Tweeter(트위터), Good Guys에서 9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SVP-71L8UH의 가격은 750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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