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라이프’,IFA를 사로잡다

20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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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IFA 2010」에 참여한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가 9월3일(금)부터 8일(수)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제50회「IFA 2010」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A New Dimension of Experience"를 테마로 보다 편하고 풍부한 삶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대거 출품해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한다.

올해로 50회를 맞는「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2010」은 2005년까지 격년으로 열리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기 시작했다.

■ 세계 전자업계 전시문화도 이끌며 ’스마트 라이프’ 선도

해마다 새롭고 획기적인 전시기법으로 제품 뿐 아니라 전시문화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0에서도 ’전시관 디자인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삼성전자는 IFA 전시장 중앙 20번 홀과 가전 단독 전시공간인 5.1 홀 등에 총 7,365㎡(2,228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중앙 20번 홀(1,182평)에는 스마트 TV·스마트 폰·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홈시어터·블루레이 플레이어·모니터·프로젝터·PC·프린터·캠코더·카메라·MP3 플레이어 등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할 첨단 제품군이 대거 선보인다.

전시장 옆 별도 공간(590평) 5.1홀, 약 1500㎡(456평)에는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가전 핵심 제품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전시장 입구를 들어서면 꽃을 형상화한 프리미엄 풀HD 3D TV 9000 시리즈 8대를 중심으로 65인치 풀HD 3D LED TV와 55인치부터 40인치까지 7대로 구성된 ’Digital Leaves’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55인치 풀HD 3D LED TV 32대가 만들어 내는 ’스마트 큐빅스(Smart Cubix)’는 IFA 2010의 하이라이트다.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스마트 큐빅스’ 내부에 있는 대형 멀티 스크린과 TV를 통해 생생한 양방향 시청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 스마트 TV로 5년 연속 세계 1위 신화 이어 가

삼성전자는 ’LED TV·3D TV·스마트 TV=삼성’ 절대공식의 풀 라인업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5년 연속 세계 1위 신화를 이어 갈 방침이다.

이번 IFA 2010에 65인치 풀HD 3D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3D TV의 대형화를 한 발 앞당긴다. 한편, 40~65인치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3D TV 라인업으로 유럽에서도 3D TV 절대 강자로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TV 체험존을 마련해 현재 10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삼성전자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케 할 예정이다.

총 15대의 스마트 TV가 설치되어 있는 스마트 TV 체험존에는 ▲’Enrich Your Day with Samsung Smart TV’라는 주제 아래, 더욱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튜브(YouTube)·페이스북(Facebook)·트위터(Twitter) 등의 글로벌 콘텐츠 업체는 물론 독일의 유 언론사 Axel Springer·독일 최대 온라인 영화업체 Maxdome·프랑스 최대 방송사 TF1·영국 BBC iplayer·스페인 방송채널 Antena3 등 유럽 각국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Your Useful Local Application’이라는 주제 아래에서는 유럽 주요 6개국과 미국에서의 삼성전자 스마트 TV 콘텐츠(삼성 앱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제50회「IFA 2010」 건물 밖에 있는 삼성 고유의 깃발 사진

■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 실현하는 스마트 폰·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 폰 시장에서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 S와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를 탑재한 웨이브 등 스마트 폰도 선보인다.

특히, 이번 IFA 2010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Smart Media Device) ’갤럭시 탭(GALAXY Tab)’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WSVGA급(1024*600) 7인치 고해상도 대화면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은 신문·책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1GHZ CPU를 탑재했고 11.98mm 두께, 380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에 다이어리 만한 크기의 7인치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에 넣거나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도록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2.2버전을 탑재해 구글 검색·지도·G메일,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토크·유튜브(YouTube)·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스마트 가전으로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한편, 5.1 홀에 약 1500㎡(456평)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가전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

생활가전의 전시 공간은 에코버블 모뉴먼트를 중심으로크게 ▲친환경 ▲에코 버블 ▲디지털&컨버전스로 3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똑똑한 기술로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고객 지향적 마인드를 반영했다.

■ 3D 입체영상과 TV 앱스 즐기는 3D AV 제품 라인업 확대로 ’3D AV=삼성’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0에 생생한 3D 입체화질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HDD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명품 디자인의 최고급 3D 홈시어터 ▲ 능동형 방식의 ’싱글엔진 싱글렌즈’ 3D 프로젝터 등 신규 3D 제품을 공개하며, ’3D TV=삼성’에 이어 ’3D AV=삼성’ 공식을 만들며 글로벌 3D 시장의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

세계 최초 하드디스크 내장형 3D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BD-C8900)는 실감나는 3D 영상 재생은 기본으로, 500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대용량 하드디스크와 유럽형 디지털 TV 방송 수신 튜너(DVB-T/C, DVB-S/S2)를 지원하고 있다.

별도 셋톱 박스 없이도 간편하게 HD급의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동시에 HD급 고화질 동영상과 3D 방송을 최대 120분까지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저장된 동영상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능동형 방식의 ’싱글엔진 싱글렌즈’ 3D 프로젝터인 SP-A8000은 세계 표준인 능동형 방식을 적용했다. 또 300인치의 대형화면으로 집에서도 극장처럼 온 가족이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2D 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하는 ’2D→3D’ 전환 기능도 탑재됐다.

■ 멀티디스플레이·LED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1위 제품 위풍당당

삼성전자의 멀티디스플레이 MD 시리즈는 전용 스탠드와 함께 23인치 모니터를 최대 6대로 연결해 업무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LED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광고용 디스플레이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LFD:Large Format Display) EX시리즈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업환경을 조성하는 전자칠판(E-Board)도 출품해 디스플레이 1위로서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준다.

 제50회「IFA 2010」에서 전시되어 있는삼성 스마트 TV

■ 톡톡 튀는 컬러와 디자인 등 IT·모바일 제품도 관람객 사로잡아

이 밖에도 ▲다이나믹한 곡선의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기존 노트북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노트북과 넷북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메탈프레임의 디자인 요소가 강조된 MP3 플레이어 ▲작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美가 더욱 돋보이는 캠코더 등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 미래 친환경 핵심기술 선도하는 친환경 리딩기업으로서 위상 강화

한편 삼성전자는 친환경(Eco) 체험존을 별도로 마련, 제품에 적용된 친환경 기술·미래 에코홈·스마트 그리드 등 제품과 영상을 함께 전시한다.

친환경 기술은 ▲저전력 메모리인 DDR3와 SSD ▲고효율 LED TV ▲태양광 휴대폰·바이오 플라스틱 휴대폰·재활용 플라스틱 휴대폰 ▲저소음 프린터 등 친환경 혁신 제품에 적용된 주요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미래 기술로서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미래 에코홈 전략도 함께 시연해, 미래 친환경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친환경 리딩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IFA 메인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대형 삼성 3D TV 옥외광고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3D TV=삼성’의 위상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독일 베를린의 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베를린 국제공항에서도 삼성 3D TV 대형 옥외광고는 베를린 시민 뿐만 아니라 IFA를 참관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한편, IFA 메인 전시장 입구에 설치된 대형 삼성 3D TV 옥외광고는 관람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3D TV=삼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해주고 있다.

또한, 독일 베를린의 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베를린 국제공항에서도 삼성 3D TV 대형 옥외광고는 베를린 시민 뿐만 아니라 IFA를 참관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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