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사이니지, 인포콤 2015에서 최고 디스플레이 선정

삼성전자가 지난 6월 17일(현지 시각)부터 사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세미아웃도어(OMD)’는 인포콤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커머셜 인테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 로부터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Commercial Integrator BEST Award)’으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는 AV 전문 잡지 레이브(rAVe)에서 ‘독자 선정상(Readers’ Choice Awards)’을 받았습니다. 또한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 제조사(Favorite Display Manufacturer)’로,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를 인포콤 10대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베젤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의 몰입감을 높였는데요. 설치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따라 크기와 형태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세미아웃도어는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뉴베이 미디어는 세미 아웃도어와 스마트 사이니지 TV에 사용과 설치가 편한 제품에 주는 ‘렌탈&스테이징 시스템 어워드(Rental & Staging Systems Award)’ 상을 수여했는데요. 스마트 사이니지 TV는 TV 시청뿐 아니라 디지털 디스플레이 정보 제공과 광고도 가능합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