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스로 살아나는 서버 출시

20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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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서비스가 중단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재가동 – 서버의 주요 자원을 관리하여 해킹 등의 공격에 반응 – 다중 에어 덕트로 저소음 실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자가 치유(Self-Healing)기능을 갖춘 신개념 서버를 출시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서버 ZSS102』의 자가 치유 기능은 윈도우 서비스가 중단된 경우 원격지의 컴퓨터에서 이를 자동 감지, 서비스를 재가동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함은 물론 해킹 등의 공격으로 서버의 주요 하드웨어 자원(Resource)이 적정 경계를 벗어나는 상황을 감지하여 미리 설정된 상태로 자동조치 해주는 획기적인 개념이다. 또한 초저소음 실현을 위하여 시스템 내부의 모든 열원과 소음원을 분석하여 다중 에어 덕트(Multi-Stage Air Duct)와 최적화된 히트파이프로 냉각 메카니즘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하여 조용한 사무환경을 원하는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전담 시스템관리자 없이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필요로하는 중소 비즈니스와 SOHO 환경에도 적합하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자가 치유 기능 서버는 삼성전자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기술투자를 통해 달성한 쾌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특화된 제품개발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SMB 및 SOHO 시장에서도 삼성서버의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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