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슬림폴더 지상파DMB폰” 출시

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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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심플하고 세련된 폴더 디자인에 16.5mm 두께의 ’슬림폴더 지상파DMB폰’을 금주 출시한다. ’슬림폴더 지상파DMB폰(SCH-B59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16.5mm 두께의 폴더형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출시된 지상파 DMB폰 중 가장 얇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가로본능 지상파DMB폰 (SCH-B410)’(일명 이준기폰)에 이어 SKT를 통해 출시되는 두번째 지상파DMB폰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특히, LCD를 왼쪽이나 오른쪽 가로로 돌려야만 시청이 가능했던 보통의 DMB폰과 달리, 이 제품은 세로화면에서도 DMB를 시청할 수 있도록 ’3화면디스플레이’를 지원해 복잡한 출퇴근 길에서도 편리하게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슬림폴더 지상파DMB폰’은 130만화소 카메라, 마이펫과 놀기, 블랙UI, 3D메시지와 이동식디스크 기능을 지원하는 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기능을 충실하게 탑재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휴대폰이 일상생활의 엔터테인먼트 중심기기가 되면서 DMB도 카메라처럼 휴대폰의 기본기능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는 최첨단 기능에 초슬림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세계 모바일TV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를 통해 금주 출시되는 삼성전자 ’슬림폴더 지상파DMB폰’의 가격은 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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