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개념 「듀얼 폴더 휴대폰」 출시
“폴더 덮개 열지말고 휴대폰 동작상태 확인하세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폴더 외부에 원형의 LCD 판넬을 추가로 채용해 기존 폴더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듀얼 폴더(Dual Folder)” 방식의 휴대폰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갑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폴더 방식의 휴대폰이 폴더 덮개를 열지 않고는 휴대폰의 동작상태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폴더 외부에 LCD를 추가로 채용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폴더 외부에 추가로 LCD 창을 추가로 채용함으로써 전파 세기, 배터리잔량, 문자 메시지 착신 여부등을 별다른 조작없이 확인 할 수 있어 디자인 뿐 아니라 사용 편리성면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외부에 채용한 LCD 패널은 원형으로 ▶ 첫줄에 전파 세기,배터리 잔량 ▶ 둘째 줄에는 시간 ▶ 셋째 줄엔 일자와 요일 등을 표시하는 3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PC링크’기능을 채용해 PC와 휴대폰 간의 데이터 교환은 물론이고 PC를 통해 직접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 발송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특히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어 컴퓨터에서 본인이 원하는 멜로디와 이미지를 작성해 휴대폰의 설정을 바꿀 수 있어 나만의 휴대폰이 가능해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n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표준형 배터리 기준으로 연속 통화시간과 연속 대기 시간을 각각 220분과 200여 시간으로 각각 늘려 국내 출장이나 여행시에는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도록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를 반영해 PCS 모델에는 삼성전자의 독자 휴대폰 전용 인터넷 프로그램인 ‘애니웹(AnyWeb)’ 을 채용해 인터넷과 E-mail 송수신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셀룰러(SCH-A2000)와 PCS(SPH-A2000)에 최대 64kbps의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고속 무선데이터 기능(MDR;Mid Data Rate)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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