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속형 공기청정기 출시
지난해 세계 최초로 12단계 e헤파(e-HEPA)시스템을 채택한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으며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전자가 실속형 공기청정기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모델명:AC-050C)은 무게 4.8kg에 5평형으로 각 방과 거실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20~30평형 아파트 거실, 싱글족을 위한 원룸 주택, 수험생, 노약자방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디자인 측면에서 국내 생활가전제품 가운데 최초로 첨단 소프트터치 스크린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하였으며, 전면패널을 소비자 취향에 따라 화이트, 핑크, 블루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제품은 나노 e헤파(Nano e-HEPA)시스템, 하이브리드 광촉매 필터 등으로 구성된 8단계 청정시스템을 채용했으며, 月 940원까지 전기소비량을 낮추고 무음실 수준(20dB)보다 조용한 18dB로 최저소음을 실현했다.
이문용 삼성전자 생활가전총괄 부사장은 "황사, 새집증후군, 조류독감 등의 영향으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부쩍 늘어나면서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이 최소 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이동성을 강조한 실속형 공기청정기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테리어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12단계 청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2種을 함께 선보인다.
실속형 공기청정기의 소비자 가격은 3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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