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시아축구연맹(AFC) 후원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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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05년 AFC(아시아축구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 ’휴대폰(모바일)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전 및 AFC 챔피언스리그 등을 공식 후원한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경기장 광고 보드 설치권 ▲아시아축구연맹 대회 마크 및 공식 명칭 사용권 ▲On-Site 전시부스 설치 ▲공식 홈페이지(www.footballasia.com) 내 로고 노출 및 링크, 각 경기 ’최우수선수(Man of the March) 단독 시상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AFC는 독일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이 펼쳐질 8개국 경기장 내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것 외에 전광판 광고, 대회 공식 프로그램 책자 내 광고게재 등을 통해 공식 후원사들의 ’브랜드’를 아시아 전역에 노출시키게 된다. 특히 25일 펼쳐지게 되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뿐 아니라 북한과 바레인의 경기가 펼쳐지는 북한 김일성 스타디움에도 삼성전자 광고판이 설치되어 북한에 처음으로 삼성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의미도 갖게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홍보팀 주우식(朱尤湜)전무는 "올림픽 공식 후원 등 스포츠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면서 "全아시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 등 아시아축구연맹 공식 후원을 통해 삼성 브랜드 및 휴대폰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亞太지역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03년 16.2%에서 지난 해 17.1%로 상승, 3위인 모토롤라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 바 있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전에는 삼성전자(휴대폰) 외에 도시바(AV, 백색가전), Epson(프린터), 코카콜라(음료), JCB(신용카드), 코니카 미놀타(필름) 등 11개사가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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