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뮤직드라마 ‘애니스타’ 인기!

2006/12/28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 애니콜의 세번째 뮤직드라마 프로젝트인 ‘애니스타'가 제목 그대로 슈퍼스타급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이에 따라 애니스타에 등장하는 삼성전자의 전략 휴대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애니콜의 대표 모델 이효리와 숨겨놓은 춤 실력을 공개한 이준기, ‘뉴페이스' 박봄 등 이 시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스타는 애니콜랜드에 공개된지 불과 1주일만인 28일 뮤직드라마 조회수 120만건, 사이트 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애니스타는 애니콜이 만들어낸 뮤직드라마 마케팅의 세 번째 시도. 지난해 공개돼 휴대폰업계, 광고업계는 물론 음반시장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던 애니모션, 애니클럽에 이은 역작이다. 

9분짜리 대작 뮤직드라마인 애니스타는 인터넷 공개를 앞두고 지난 20일 국내 뮤직드라마로는 처음으로 극장 시사회(쇼케이스)를 가졌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공개되자마자 9분이라는 짧지 않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 만에 애니콜랜드와 포털 사이트에서 120만 조회 수를 기록하여 전작의 인기를 뛰어 넘었다. 1탄인 애니모션이 첫 1주 만에 23만 건, 애니클럽이 32만 건을 기록한 것에 비해 거의 3배 이상의 폭발적인 인기다.

애니스타의 인기비결은 톱스타들이 혼심의 힘을 다한 영상의 완성도와 노래의 대중성, 애니콜의 독특한 컨텐츠 마케팅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춤, 노래, 영상으로 대표되는 젊은이들의 놀이 문화를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만들어 브랜드와 결합한 이른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Branded Entertainment)가 새로운 마케팅 장르로 자리잡은 것이다.

애니스타를 활용한 다채로운 컨텐츠도 화제다. 뮤직드라마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벨소리, 통화 연결음, 미니홈피 배경음악, MP3 등 모바일 컨텐츠가 공개되면서 컨텐츠의 파급력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니스타의 폭발적인 인기는 곧바로 뮤직드라마의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 삼성전자의 전략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휴대폰이 사건의 발생이나 이야기의 중요한 단서로 등장했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애니스타에도 이효리가 사용하는 울트라에디션 12.9(B630), 내년 출시 예정인 이준기의 휴대폰(B640), 여러 색깔의 커버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박봄의 휴대폰(B660) 등이 공개됐다.

'애니모션'의 '가로본능폰Ⅱ'(V600/V6000), '애니클럽'의 '슬림슬라이드폰'(V840/V8400), '초슬림폰'(V740) 등은 광고가 방영된 직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난 해 최고 인기 모델로 떠오른 바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