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고 1500:1 명암비 LCD모니터 출시

20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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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이 17인치 프리미엄 LCD 모니터(싱크마스터매직 CX711P)를 소개하는 모습삼성전자가 LCD모니터 중 최상의 명암비를 구현하는 17인치 프리미엄 LCD 모니터(싱크마스터매직 CX711P)를 출시했다. 『CX711P』는 업계 최대 명암비(1500:1)를 실현하여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수직·수평 시야각 178˚를 확보하고 8ms의 응답속도를 동시 실현하여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형 LCD 모니터다. 또한 이 제품은 자동으로 피벗 상태를 자동 감지하여 화면을 회전시켜 보여 주는 매직로테이션(MagicRotation)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화면 회전 시 모드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없애고 간편하게 피벗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디자인 선행 모델인 버튼 없는 프리미엄 모니터 『싱크마스터 CX710P』는 지난해 레드·블루·실버의 3색으로 출시되어 중국의 리전시(Regency) 호텔, 싱가폴의 창이공항 인터넷 카페 등에 세계 주요 장소에 전시되어, 모니터 시장에 컬러 바람을 일으키는 등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인정받아 미국의 유력 IT 매거진인 PC World로부터 2004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고 독일의 iF(Industrial Forum) 디자인상과 레드닷 (reddot) 디자인상, 미국의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 및 일본의 Good 디자인상 등 세계적 어워드를 휩쓸며 디자인 상의 그랜드 슬램을 이룬 최고의 모니터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우수한 모니터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한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7인치 LCD모니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매직 CX711P(17인치)의 가격은 83만원이며, 19인치 CX911P는 명암비가 1000:1이며 가격은 1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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