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초 양방향 데이터 방송 DLP TV 출시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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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양방향 데이터 방송 DLP TV는 화질 면에서 ▲기존에 빨강/녹색/파랑(RGB)였던 컬러휠에 노랑과 하늘색을 추가하여 기존 대비 색 표현력을 40% 향상시켰고, 밝기를 30% 개선하여 더욱 밝고 선명한 색상을 구현했다. 또한 ’게임 모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대화면의 현실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면의 몰입도를 강조하기 위해 LCD TV 등에 적용해왔던 히든 스피커(Hidden Speaker)를 채용하고, ’절제미’를 강조하기위해 미니멀리즘 디자인 적용과 함께 평판 TV 느낌의 슬림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신상흥 전무는 "삼성전자는 데이터 방송용 디지털 TV나 셋톱박스가 전무한 국내 시장에서 양방향 데이터 방송 DLP TV를 처음 출시함으로써, 기술력 과시는 물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TV 시대를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앞선디지털 TV 기술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 제품(SVP-56K3HDB)의 소비자 가격은 2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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