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초 트윈홈바 냉장고 출시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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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냉장실에만 설치했던 홈바를 냉동실에까지 확대 채택한 트윈홈바형 냉장고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 

홈바형 냉장고는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음료수를 꺼낼 수 있어 냉기손실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에도 편리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때문에 삼성전자의 양문형냉장고 판매량 가운데 홈바형이 차지하는 비율이 45%에 이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런 소비자의 기호와 요구를 반영해 냉동실에도 홈바를 채택한 지펠 신제품을 내놓았다. 

'아이스 홈바'에는 아이스크림, 사탕, 초콜릿 등 아이들 간식과 주부들이 자주 사용하는 냉동 양념류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이스크림 고유의 향과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보관조건을 찾기 위해 1년간 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통아이스크림을 최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 '아이스홈바'의 공간을 설정했다. 

이돈주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고급스런 주방문화와 실용성을 추구하는 최근의 추세 때문에 홈바형 냉장고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트윈홈바형 냉장고출시와 함께 양문형냉장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트윈홈바형 지펠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3천명의 고객을 추첨, 25% 할인된 가격에 신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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