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방학 자원봉사 캠프 개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여름방학을 보람차게 보내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이용, 임직원 자녀 240명과 수원지역 소년소녀 가장 50명을 회사로 초대해 '여름방학 자원봉사 캠프'를 실시했다. '여름방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삼성전자 홍보관 견학,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 환경안전 및 오폐수 처리장, 소각장 체험관 견학등 교육 프로그램과 수원화성 행궁 지킴이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수원화성 예절 교육관에 입과해 절 하는 법, 한복 입는 법, 웃어른 대하는 법 등 전통 예절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교육에 참석한 수원 홍천중학교 1학년 노상혁 학생은 "캠프라고 해서 놀이를 먼저 떠올렸는데 내가 살고 있는 곳에 있는 곳의 문화재를 공부하고 봉사활동도 하게돼 매우 보람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봉사캠프를 주관한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최두열 부장은 "미래에 인재가 될아이들이 지역사회를 먼저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수원, 기흥, 온양, 천안, 탕정, 광주, 구미 등 전국의 각 사업장별로 임직원 자녀들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봉사 캠프'를 매년 다양하게 실시해, 임직원 자녀들이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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