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렌지색「슬림기가 뮤직폰」출시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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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블랙폰(SGH-D500)’으로 세계 휴대폰 시장에 블랙 바람을 몰고 왔던 삼성전자가 휴대폰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를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감각적이고 상큼한 오렌지색‘슬림 기가 뮤직폰(모델명:SCH-V940)’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선 보인 오렌지색과 더불어 화이트(White) 컬러도 추가돼 삼성전자의‘슬림 기가 뮤직폰’은 기존 블랙, 실버 컬러와 함께 4가지 프리미엄 색상으로 컬러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렌지색‘슬림 기가 뮤직폰’은 신세대들이 좋아할만한 발랄하고 밝은 비치스타일의 오렌지색상으로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감각적인 슬림 슬라이드 디자인과 터치키패드와 함께 고품격 이미지를 자아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말 푸른 빛이 감도는 검은색의‘블루블랙폰’을 선보이며 당시 은색이 주류를 이루던 프리미엄 휴대폰 컬러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 놓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인기 모델 ‘스킨폰(SCH-V890, SPH-V8900)’은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 외에도 퓨어 화이트, 오닉스 블루, 초콜릿 브라운 등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 한달 반 만에 16만대가 팔리는 빅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의‘슬림 기가 뮤직폰’은 최대 250곡의 MP3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1GB 내장 메모리와 터치패드 기능을 갖고 있는 감각적인 슬림 슬라이드폰이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휴대폰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이라고 강조하며, “프리미엄 컬러마케팅의 선구자로서 품격 있고 젊은 감각의 휴대폰 컬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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