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의 감동을 세계인과 함께..
삼성전자가 전세계에서 「올림픽의 감동을 삼성과 함께(Share the Olympic Experience with Samsung)」라는 슬로건으로 각 국가별로 올림픽 '감동(感動)'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무선통신분야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전세계 곳곳에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 후원 ▲올림픽 홍보대사 활용 ▲휴대폰 제품지원 등 각 국가별 지원ㆍ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랑스ㆍ호주ㆍ중국ㆍ포르투갈ㆍ우크라이나 등의 각 국가별 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며,「삼성과 함께 올림픽을」이란 취지로 후원금 전달ㆍ삼성전자 제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중국 올림픽대표팀에 각각 월드폰 200 여대와 '올림픽 꿈나무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였고, 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ㆍ콜롬비아에서도 올림픽 대표팀에 휴대폰을 지원하는 등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무선통신기기'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삼성과 함께 금메달을(Go for Gold)」행사를 펼치며 올림픽에서 금메달ㆍ은메달ㆍ동메달 리스트에게 각 5만ㆍ3만ㆍ2만 링깃(Ringgit)을 기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베스트바이ㆍ라디오 섹 등 삼성의 주요 거래선 25쌍의 부부를 아테네 올림픽에 초청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11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우수 대리점 사장 200여명을 아테네로 초청해 경기관람ㆍ문화유적지 탐방 등 올림픽을 참관하게 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는 파리ㆍ리용ㆍ마르세유에서 문화ㆍ스포츠와 함께하는 올림픽 로드쇼를 펼쳤으며, 남아공에서는 '태권도 종목' 대표팀 후원을 통해 태권도와 함께 '삼성'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캐시 프리만(Cathy Freeman, 호주)ㆍ다렌 캠벨(Darren Campbell, 영국)ㆍ스테판 디아가날(Stephan Diaganal, 프랑스)ㆍ안드레 웨젤(Andre Wessels, 독일)ㆍ알레시오 보가이토(Alessio Boggaitto, 이탈리아)ㆍ미구엘 인두라인(Miguel Indurain, 스페인)ㆍ니키 싼쏘우(Niki Xanthou, 그리스)ㆍ엘레나 데멘티에바(Elena Dementieva, 러시아) 등 총 8명의 '삼성 올림픽 홍보대사'를 선정해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삼성」 알리기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장일형(張一炯) 전무는 "「삼성과 함께 올림픽 감동을 함께」라는 취지로 진행된 세계 각국의 올림픽 후원 행사를 통해 삼성의 브랜드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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