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 해외서 호평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권위있는 IT 전문誌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의하면 와이드 모니터는 2010년에 1억8백만대의 시장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가 미국, 영국 등의 선진시장에서부터 중국, 크로아티아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으며 세계 와이드 모니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선보인 윈도우비스타 인증 와이드 모니터 ’206BW’는 월 32만부 이상 발행되는 미국 IT 전문지 「Maximum PC 3월호」에서 잡지사 추천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영국의 권위있는 IT 전문지 「Computer Shopper」3월호에서도 22인치 모델(226BW)이 뛰어난 화질과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 ’226BW’는 지난 1월에 열린 제3회 중국 게임 산업 연례회의에서『2006년 가장 환영받는 게임 주변기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는 크로아티아 지역의 대표 IT 매거진인 VIDI 1월호에서도 19인치(931BW) 제품과 20인치(205BW) 제품이 각각 ’2007년 그랑프리’와 ’베스트바이’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가 세계 각국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화질기술 개발을 통한 모니터 제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윤호 전무는 "삼성전자는 와이드 모니터 시대에 맞추어 와이드 모니터 전 라인업을 윈도우비스타 레디로 전환하고, 새로운 기능을 지속 추가하여 증가하는 와이드 모니터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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