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우크라이나에 ‘휴대폰 지구본’ 선보여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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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옛날 폰부터 재스퍼모리슨폰, 울트라에디션10.9 등의 최신폰까지 휴대폰 200개를 조합해 만든 창의적인 ’휴대폰 지구본’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주말 우크라이나의 쇼핑몰 ’카라반’ 내에 ’휴대폰 지구본’ 조형물을 설치하고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커다란 손이 휴대폰으로 짜여진 지구를 들고 있는 듯한 모양의 이 조형물은 ’휴대폰으로 이어지는 내 손안의 큰 세상’을 형상화 한 것으로, 특히 테스트용 휴대폰을 적극 활용하여 제작한 덕분에 폐기될 운명이었던 제품들이 극적으로 예술작품의 일부로 승화되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우크라이나 최대 쇼핑몰에 창의적인 조형 작품을 설치해 삼성 휴대폰의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알리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위치한 카라반 쇼핑몰은 우크라이나 유일의 사계절 실내 아이스 링크가 갖춰져 있고 규모가 56,000㎡(17,000평), 일일 평균 방문객이 2만5천명에 달하는 우크라이나 최대의 쇼핑몰이다.

오프닝 행사에는 5개 방송사를 포함한 총 35개 현지 매체와 쇼핑객들이 참석해 휴대폰으로 구성된 창의적인 조형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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