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네스코 ‘세계 무형 유산’ 캠페인 후원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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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제 연합 교육·과학·문화 기구인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가 펼치는 '세계 무형 문화 유산' 캠페인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사라져 가는 "무형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한 디지털화 작업과 무형 문화 유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국제적 기구와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적 공신력을 갖춘 글로벌 방송매체인 BBC World 와 연계하여 세계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하였다.

'유네스코'는 소멸하고 있는 인류 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98년 국제 민속 및 무형 유산 보호 권고' 및 '03년‘무형유산 보호협약'을 제정해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 단체이다.

BBC World에 방영된 44분 짜리 특집 다큐멘터리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전 세계에 4회 방영 되었으며, 오는 4월 2일·3일 양일간 2회 재방영되는 등 전세계에 총 6회 방영되어 삼성전자의 '사회 문화 기여' 이미지를 적극 알리게 되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까지 약 500회에 걸쳐 BBC World에 '삼성전자-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 유산 캠페인' 비넷 광고가 약 500회 걸쳐 방영할 예정이어서 무형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의 와자피페인팅, 인도의 베딕찬트, 시실리의 인형극, 스페인 플라멩고, 우즈베키스탄의 샤쉬마콤, 멕시코의 사자의 날, 한국의 판소리, 수리남의 마룬, 리투아니아 크로스크래프팅, 서아프리카의 코라뮤직, 모로코의 헬레카 등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 문화 유산과 문화 유산 보호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사회 기여 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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