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니버설 픽쳐스’와 ‘쥬라기 월드’ 공동 마케팅 실시

2015/06/1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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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미국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 ‘유니버설 픽쳐스(Universal Pictures)’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6월 12일(미국 기준)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를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칩니다.

쥬라기 월드는 1993년에 공룡 테마파크에서 벌어진 일을 소재로 개봉된 ‘쥬라기 공룡’의 22년 만의 후속작으로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가 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6월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영화관 ‘돌비 씨어터(Dolby Theater)’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팬들이 참석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시사회 참석자들이 첨단 IT 제품으로 영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게 했는데요. 영화관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 현장에 55형 SUHD TV 여섯 대로 만든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영화의 주요 장면과 인물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시사회에 이어 열린 애프터 파티 현장에도 체험존을 설치해 SUHD TV 화질로 공룡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해 영화에서 느낀 스릴감을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영화에선 ‘삼성전자’ 브랜드가 혁신적인 공간으로 소개됐는데요. 테마파크 중심에 있는 방문객 센터가 ‘삼성이노베이션센터(Samsung Innovation Center)’로 명명돼 등장했습니다. 이 공간은 영화 속 관람객들이 첨단 기술을 통해 공룡들을 증강 현실로 체험하거나 공룡 연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묘사됐는데요. 등장인물도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고 영화 곳곳에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가 등장합니다.

한편, 지난 6월 1일(현지 시각)부터 삼성전자는 미국 베스트바이 500여개 매장에 고화질 삼성 SUHD TV에 최적화된 영화 예고편을 별도로 제작해 상영하고 있는데요. 영화가 개봉되는 6월 12일(미국 기준)까지 계속 상영할 예정입니다. 쥬라기 월드는 한국에서 6월 11일 IMAX, 2D, 3D, 4D로 개봉합니다.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유니버설 픽쳐스의 창의적인 스토리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하겠습니다.”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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