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종용副會長 아테네올림픽 聖火 奉送

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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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 시드니를 출발, 全世界 27개국 35개 도시 7만8천㎞를 돌아 7월9일 그리스에 입성한 아테네 올림픽 성화가 12일 오후 1시(현지시간)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에게 전해졌다.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이번 아테네 올림픽까지 4번째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삼성전자 윤부회장은 아테네市 남쪽 블리그아메니에서 400m를 달렸다.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이 성화를 들고 달린 거리 양쪽에는 2천여명의 아테네 시민들과 올림픽 관계자, 취재기자들이 나와 아테네올림픽 무선통신기기부문 공식 파트너이자 아테네올림픽 성화봉송 공동 파트너인 삼성전자 윤부회장의 힘찬 성화봉송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윤부회장은 방콕과 부산아시안게임까지 포함하면 총 6차례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게 됐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계와 하계 올림픽에 성화봉송에 참가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올림픽의 감동을 삼성과 함께(Share the Olympic Experience with Samsung)』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세계 40여개 국가들에서 선발된 일반 소비자, 거래선, 연예인 등 1천9백여명의 성화 주자를 선발해 성화봉송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화봉송을 비롯해 국가별로 펼쳐진 러닝페스티벌, 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전세계적으로 약 5천5백만명으로 추정되며, TV 중계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10억명 이상에게 노출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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