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기태 사장,한국품질경영학회 초대 명예회장 선임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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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이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품질경영학회 정기이사회에서「한국품질경영학회 초대 명예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품질경영학회 유춘번 회장은 “이기태 사장은 품질을 최우선 하는 경영방침으로 우리나라 최대 수출품목 중 하나인 휴대폰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라고 밝히며,“삼성휴대폰 덕분에 국가브랜드 위상도 높아지고, 국내 산업의 품질경영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추대 이유를 밝혔다. 이기태 명

예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 IT 제품들이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것도 지속적인 품질혁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품질혁신을 위한 기업과 학계의 협력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이기태 명예회장은 또 “한국품질경영학회의 산학협동 성과를 국내 산업 전체로 전파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일류기업이 더 많이 탄생하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국품질경영학회 초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이기태 사장은 한국휴대폰산업협의회 회장, 한국광산업진흥회 회장,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회장 등으로 한국 IT산업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뉴스위크誌의‘무선통신 선구자', 비즈니스위크誌의‘아시아의 별'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세계 이동통신 산업 발전과 무선통신 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IT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IEEE 최고 산업리더상'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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