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윤우부회장, ‘올림픽의 도시’ 로잔에서 성화봉송
지난 21일(현지시간) 유럽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가 2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을 달렸다.
삼성전자 대외협력담당 이윤우(李潤雨)부회장은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앞에서 성화봉송에 참가했으며, 이번 로잔 성화봉송에서는 138명의 전체 주자 중 올림픽 선수 등 20명을 삼성 주자로 선발했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에는 자크로게(Jacques Rogge)IOC위원장도 성화봉송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로잔 성화봉송을 끝낸 올림픽 성화는 프랑스 파리(25일)로 옮길 예정이며, 런던(26일), 바르셀로나(27일), 로마(28일), 뮌헨(29일), 베를린(30일) 등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와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은 6월4일부터 8월13일까지 올림픽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27개국 34개 도시, 78,000㎞의 대장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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