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익스트림 스포츠용 미니켓 출시
삼성전자가 역동적인 스포츠 활동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미니켓 스포츠 (모델명 : VM-X110L)』캠코더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미니켓 스포츠』는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와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서, 메모리 캠코더 본체는 주머니나 배낭에 넣고 외장 카메라는 헬멧이나 어깨, 고글, 자전거 등에 간단히 부착한 상태에서 케이블로 본체와 연결하여 촬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자신이 느끼는 짜릿한 모험의 순간들을 다이나믹한 앵글의 동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미니켓 스포츠』는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스케이팅, 자전거묘기(BMX), 웨이크보드, 인공암벽등반, 산악자전거(MTB), 스노보딩, 스키, 빙벽등반, 서바이벌게임, 윈드서핑, 레프팅, 번지점프 등 동호회 중심의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미니켓 스포츠』는 역동적인 컬러와 손에 착 달라붙는 듯한 고급스런 질감을 채용하고 눈이나 먼지로부터 캠코더를 보호하기 위한 외관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활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캠코더이다.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미니켓, 나도 감독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동영상 컨텐츠 공유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는 메모리 캠코더 『미니켓』시리즈를 통하여 ’찍고’, ’보던’ 단순한 정지영상 기록문화을 넘어 디지털 세대들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찍고’, ’보고’, ’듣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가고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비데오 사업부의 유병률 전무는 "가정에서 행사 위주로 활용하던 홈 기반의 캠코더를 항상 휴대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도록 한 미니켓 형태의 퍼스널 기반 캠코더로 발전시켜 나가고, 다기능 캠코더를 통하여 정지영상 위주의 기록문화를 동영상 위주의 기록과 공유하는 문화로 발전시켜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이번 출시한 미니켓 스포츠 캠코더와 같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컨버전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니켓 스포츠의 가격은 7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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