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천아시안게임 앞두고 다양한 후원 활동 전개

삼성전자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칩니다.

5회 연속 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Prestige Partner)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삼성 미디어 라운지(Samsung Media Lounge)’와 ‘선수들을 위한 휴게공간(Samsung Athletes Meet)’을 마련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삼성 MVP 어워드’ 트로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9월 15일 인천아시안게임 메인 프레스센터 내에 문을 연 삼성 미디어 라운지는 국내외 아시안게임 취재 기자들에게 쾌적한 취재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는데요. 삼성 미디어 라운지에서는 커브드 UHD TV, 갤럭시 알파, 갤럭시 탭S 등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간단한 기사작성을 할 수 있습니다.

▲ 국내외 취재 기자들이 삼성 미디어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삼성의 다양한 첨단 제품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선수촌 서비스 센터 내에 휴게공간을 마련했는데요.

선수들은 이곳에서 삼성 스마트 TV, 갤럭시 탭S, 헤드셋 등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음악 감상, 축구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웨어러블 기기 대여, 스마트 기기 캐리커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은 선수들을 위한 휴게공간에서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중국·태국·말레이시아·인도·요르단 등 5개국 26명으로 출발한 ‘팀 삼성’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4명의 남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가 한국 대표로 새롭게 합류했는데요. 이로써 6개국 31명의 선수가 팀 삼성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팀 삼성 선수들은 ‘우리의 게임, 우리의 자부심(Our Games, Our Pride)’을 테마로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며 삼성전자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특히, 박태환은 오늘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인천아시안게임, 아는 만큼 더 재미있어진다’라는 제목의 바이럴 영상에 참여해 국내 스포츠 팬들과 만나고 아시안게임을 함께 응원할 예정입니다. 평소에 잘 몰랐던 아시안게임의 생소한 종목, 경기 규칙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 낸 이 바이럴 영상은 온라인과 SNS로 확산,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경기 정보를 전달할 예정인데요. 이와 함께 이색 소셜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또한, 팀 삼성 선수들이 속한 나라의 블로거들로 구성된 ‘삼성 소셜 캐스터’ 9명도 인천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아 팀 삼성 멤버들의 경기 소식과 선수 인터뷰, 삼성 라운지 소식 등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아시안게임 프레스티지 파트너로서 삼성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에게 토치 릴레이 주자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는데요. 개막일인 19일에는 인공와우 이식수술의 첫 번째 수혜자인 김하정 어린이를 비롯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삶의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된 다섯 명의 주인공이 토치 릴레이 주자로 나섭니다.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과 스포츠 팬들이 삼성전자가 마련한 공간에서 더욱 즐겁게 아시안게임을 즐기고 경험하길 바랍니다.”

-이영국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