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사이니지 구축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2일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사이니지를 구축했습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라고 하네요. 다채로운 문화체험과 BMW그룹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종합 복합 공간이랍니다.
삼성전자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활용이 극대화되도록 건물 설계 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총 75대의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로비층 안내 디스플레이에서부터 전시관·체험관의 비디오월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축했는데요. 센터 내 스마트 사이니지 콘텐츠는 삼성전자의 매직인포 솔루션을 통해 100% 중앙에서 실시간으로 관리돼 효율성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특히, 어린이 체험 교실(주니어 캠퍼스)에서는 가로 5대, 세로 3대로 구성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해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확대되는 B2B 시장 속 스마트 사이니지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B2B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정보전달과 시각적인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여 공항, 호텔, 기업 등 활용할 수 있는 장소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대중이 자동차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초 시설”이라며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통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 BMW의 최첨단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8년까지 연평균 15%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B2B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무려 6년이나 연속 1위를 지켜왔는데요.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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