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테리어 전자레인지『와이드뷰』출시
삼성전자가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디자인을 대폭 개선한 인테리어 전자레인지 "와이드뷰"(RE-S52A)의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디지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멀리서나 어두운 곳에서도 제품의 상태, 시간, 달력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보다 6배 큰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이퀼라이저로 조작 확인을 쉽게 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면 입체 신가열 방식을 채용해 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익힐 수 있게 했으며, 각종 세균과 곰팡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도록 조리실을 항균 세라믹 코팅 처리해 청소를 용이하게 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음식물의 양과 종류에 상관없이 스스로 알아서 데워주는 센서 데우기 기능, 젖병ㆍ행주등을 소독해주는 위생소독 기능, 바쁜 아침에 2개의 메뉴를 동시에 데워주는 동시데우기 기능등 원터치 간편 조작 기능을 채용해 사용편의성을 크게 높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들어 누적생산량이 6천만대를 돌파하였고 미국, 유럽시장에서의 수출 호조로 900만대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45,000이며 신세대 주부를 위한 매직실버 컬러와 중장년층을 겨냥한 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